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문단 편집) == 여담 == * 자칫하면 완전히 사장될 뻔한 [[갓 오브 워 시리즈]]와 폐업의 위기에 놓인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쏘아올린 부활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2013년작 [[갓 오브 워: 어센션]]의 실패로 인해 소니가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완전히 포기하고 신작의 개발을 중단시킨데다, 그 대신에 PS4 차기작으로 제작 중이던 신규 IP '다크사이드'가 4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가면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심사에서 캔슬되어 자칫하면 '''개발사 자체가 공중분해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58436|#]] * 무엇보다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리 발록의 공이 큰 것으로 보인다. 개요 각주에서도 설명했듯 그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끈 핵심 멤버로 북미권에서는 꽤나 유명한 게임 개발자다. [[너티 독]]의 부사장 [[닐 드럭만]]과도 친한 사이. 하지만 갓 오브 워 2를 연출한 이후 한동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를 떠나 있었는데 그동안의 상황이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회사를 떠난 동안 [[아발란체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 밑에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매드 맥스(게임)|타이 인 작품]]을 위해 일하며 각본 쓰는 법을 배웠으나 무용지물이 되었고, 이후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로 넘어가 [[툼 레이더(2013)|툼 레이더 리부트]]의 제작에도 참여했으나 중도에 하차했다. 이유는 본작의 평가에서도 소개한 '''컷신과 게임플레이의 끊김 없는 원테이크'''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나 임원들이 거절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사이 스웨덴에 거주하다 아들이 생겼는데, 자신이 스웨덴어를 전혀 못하는 반면 아들은 스웨덴어와 영어를 둘 다 배웠기 때문에 코리는 아들을 통해 스웨덴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작품에서 북유럽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크레토스/북유럽 신화|크레토스]]와 룬 문자도 해독할 줄 아는 아트레우스의 상호보완 관계는 바로 이러한 경험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평가들이 칭찬하는 시리즈의 진화에 가까운 변화가 제작진을 일일이 설득해 가면서 시스템을 뜯어고친 결과이니, 그야말로 심기일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셈. 개인 유튜브 채널에 본작의 평가에 대한 리액션 영상을 올렸는데, 그동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지 메타크리틱 94점을 확인하자 눈물을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7IX5RTPPA|#]] * 성우 [[민응식(성우)|민응식]]과 [[홍범기]]가 한국어 음성 녹음을 한 E3 2016 비공식 트레일러가 있다. [[http://tvcast.naver.com/v/1128651|#]] 실제로 발매한 게임엔 한국어 음성이 미수록되었으며, 한글 자막만 지원한다. 성우들이 워낙 특색있다 보니 [[일리단]] 아빠와 [[굴단]] 아들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 갓 오브 워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트레우스]]의 인공지능을 설정할 때 좀처럼 안 풀리자 [[너티 독]]에게 [[엘리 윌리엄스|엘리]]의 인공지능 임대를 요청했고, 이를 6개월 마개조를 한 끝에 아트레우스의 인공지능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라오어를 해본 사람이라면 아트레우스가 따라오는 모습에서 엘리의 움직임을 겹쳐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전투에 들어가 싸우는 모습에서는 엘리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얼마나 마개조를 시켰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장르를 [[오픈 월드]]로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락스타 게임즈]]나 [[유비소프트]] 같은 대규모 스튜디오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경쟁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디렉터 코리 발록은 개발 기간 내내 스탭들에게 "이번 갓 오브 워는 오픈 월드 게임이 아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야 했다고. [[https://venturebeat.com/2019/01/06/god-of-war-full-interview-the-definitive-story-behind-the-crafting-of-god-of-war/view-all/|#]] * 게임의 높은 난이도로[* 전쟁의 신 난이도는 정말 어렵고 발키리 해방 퀘스트는 일반 난이도로 클리어하기 어렵다.] 인해 테스터가 한국인 4명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스탭롤에서 확인 가능한 공식 테스터만 120명이 넘고 한국인은 없다.[* 스탭롤 가장 마지막 한국어 항목에서 로컬라이징 관련 한국인 테스터 6명이 나오는데, 이를 착각해서 생긴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 과거에는 스턴트맨과 성우를 따로 썼으나 본작에서는 퍼포먼스 캡쳐를 사용하게 되면서 크레토스의 성우가 테렌스 C. 카슨에서 [[스타게이트 SG-1]] 시리즈의 [[틸크]]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저지로 바뀌었다.[* 전투 모션 캡처는 [[대전 액션 게임]] 캐릭터들의 동작을 구현하는 동영상을 찍는 걸로 유명한 유튜버 겸 스턴트맨 Eric Jacobus가 맡았다.] 크레토스의 분위기를 완전히 빼다박은 위압적인 거구와 저음의 묵직한 목소리가 일품. 본래 다큐멘터리와 디렉터 코리 발록의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저지는 디렉터가 크레토스 역할로 기용하고 싶은 배우 1순위였지만 게임에 대한 배우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일부러 연락을 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저지가 출연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참고로 크리스 저지 또한 사전에 아무 정보 없이 시나리오를 받아 읽어봤을 때만 해도 시나리오가 게임을 위해 제작됐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처음부터 게임인 것을 알았다면 역시 거절했을 거라고. 하지만 결국 그가 출연을 결정함으로서 배우와 게임 모두에게 윈윈인 사례가 되었다. 2019년 공개된 다큐멘터리 'Raising Kratos'에서의 회고에 의하면 10년 동안 자식들과 떨어져 있어야 했던 배우 자신의 경험과 아버지가 된 크레토스의 현 위치 때문에 더욱 몰입이 잘 되었다고 한다. *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유는 신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에 대해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며 게임의 개발을 위해 [[아이슬란드]]를 대표적으로 탐사했다고 한다. * 게임의 레벨 디자인을 설계하면서 [[블러드본]]을 참고했다고 한다. * 3편까지는 리드 컴뱃 디자이너가 멀리서 바라보는 시점을 선호하였지만 본작에서는 좀 더 플레이어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점을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http://naver.me/FPIsN0Uu|#개발자 인터뷰 링크]]] * [[라그나로크]]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요르문간드가 나와서 돕겠다는 말을 한 것을 토대로 북유럽 신화가 무대라는 것을 추측하기 쉬웠다. 추측 중에는 갓 오브 워가 삼부작으로 그리스의 괴물-그리스의 영웅-그리스의 신을 족친 것처럼, 북유럽의 괴물-북유럽의 영웅-북유럽의 신을 족치는 내용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속편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떴고, 무대 역시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어진다고 한다. * 시기는 그리스 시간대의 최종작인 [[갓 오브 워 3]]로부터 수백년 후라고 한다. * 제작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 갓 오브 워는 여태까지 나온 갓 오브 워 게임들보다 더 잔인하다고 한다. 정작 적들 대다수는 이웃동네 그리스 신들에 비하면 그리 잔인하게 죽은 편은 아니다. 본 시리즈 특유의 정신 나간 폭력성도 혈흔 표현이 줄어들거나 특수효과로 바뀌는 등 많이 절제되었으니, 표현보다는 스토리의 내용에 대한 언급으로 볼 수 있다. 분위기는 전작에 비해 신비로운 느낌이 나지만 스토리의 진행 자체는 어둡고 잔혹한 편이다. * 점프와 수영을 할 수 없다는 게 알려졌다. 이 점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발매 후엔 점프가 굳이 필요한 스타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불만은 사그라들었다. 수영의 경우, 물을 이동해야 할 경우 배를 타고 가게 되고 대화에서도 크레토스가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 플레이타임은 대략 '''25~35시간'''. 시리즈 사상 최장 시간으로, 사이드 퀘스트를 합산해 게임을 100% 완료하는 데까지는 43시간이 걸린다는 정보가 나왔다. 그리고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메인 시나리오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0시간 이상을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것으로 보아 기정사실. * 인터뷰에서 크레토스의 상징인 혼돈의 블레이드를 볼 수 있냐는 말에 블레이드는 신의 노예로서의 신분과 복수심의 상징이기 때문에 본작의 테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중반부터 1편 시절의 혼돈의 블레이드를 다시 꺼내 쓰게 된다. 이는 자신의 과거를 감추고 부정하려고 애쓰던 크레토스가 마음을 바꿔 받아들임을 의미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 전작까지의 의무적인 보스전과는 달리 발키리와 싸우는 히든 보스전이 있다. 발키리는 8개체가 있으며 패턴이 제각각이라 난이도 또한 들쭉날쭉하다.[* 8명의 발키리를 모두 잡고 나면 [[시그룬|여왕]]과 싸울 수 있어서 총 9개체다.] * 리뷰 엠바고 해제 일자는 2018년 4월 12일이다.[* 보통 발매 직전에 엠바고를 푸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사례. 심지어 이 날짜를 발표한 것도 3월 31일이었다.] PS4 진영의 간판 독점 타이틀인 데다 시리즈 내에서 엄청난 변화를 준만큼 팬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고, 이 때문에 리뷰가 시리즈의 흥행에 끼칠 영향 또한 상당한데, 정작 엠바고를 발매일보다 일주일 이상 앞서 푼다는 데서 소니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평가에서 보듯이 그 자신감은 근거가 분명한 자신감이었다. * 시리즈마다 꼭 한 번씩 등장하던 [[섹스]] 미니 게임과 전라 노출이 나오지 않는다. 아들을 동반한 아버지의 위치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게 부적절할뿐더러 부자의 유대감이 주제인 스토리의 몰입을 해치는 요소이기 때문. *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어려움과 전쟁의 신 난이도의 초반은 불합리하게 어렵다는 악평이 자자하다. 프롬 소프트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조차 학을 뗄 정도. 크레토스는 두세방 맞으면 죽고 가장 약한 잡졸마저도 20대 이상을 때려야 하는데다 중간에 자힐+레벨업을 하는 모션을 막지 못하면 스펙업이 상당해 공략이 어려워지게 된다. 그 와중에 원거리 공격은 사방에서 쏟아지고 이 원거리 공격도 마찬가지로 2~3대 맞으면 죽는다. 대신 중반 이후 크레토스의 스펙이 강해지면서 불합리한 난이도도 그냥 감안할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 3편 이후의 공백기를 게임 초반에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다. 크레토스가 어떻게 살아남아 몇 백 년 동안 숨어살았는지,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동안 없던 자식을 만들고 같이 다니는지 등. 제작진은 지금의 크레토스에게 집중하려 의도적으로 설명을 생략했다고 한다.[* 일단 게임 내에서 크레토스는 떠내려왔다고 스스로 짧게 언급한다.] 이후 발매한 소설이 3편 이후 크레토스의 행적을 비롯해 스토리 내의 자세한 사항을 설명하는데, 이에 따르면 크레토스를 미드가르드로 데려온 것은 다름아닌 [[펜리르]]와 그 자식들인 스콜과 하티라고 한다. * 다양한 무기나 마법으로 싸우던 전작들과는 달리 무기는 '영혼의 반역자' 시절처럼 2개로 돌아왔고 마법은 아트레우스가 쓰는 소환 마법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기절을 빠르게 축적시키는 맨손 격투나 다양한 사격 수단이 추가되어 전략성을 더 보완했다. * '''대놓고 [[이집트 신화]][* 사실 어센션에서 파라오의 땅이라는 언급으로 지나가듯이 나온다.]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떡밥이 나온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가 티르의 보물 창고에 들어가기 전에 보는 벽화에 기록된 티르의 행적에서 그리스를 비롯한 이집트, 일본, 아즈텍을 상징한 그림들이 나오며, 보물 창고에는 여러 강대국들의 선물이 보이는데, 그 중에는 한자가 새겨진 금속판과 이집트 파라오의 것으로 보이는 투구가 있다. 더 정확히는 테베에서 스스로 신이 된 [[알렉산드로스 감마 호 메가스]]의 부하 장수이자 [[디아도코이]]의 한 사람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왕관으로 상하 이집트 두 개의 왕관을 합쳐놓은 왕관이다.[* 미미르가 아주 많은 신이 사는 멀리있는 위대한 사막 나라라고 확인사살까지 해준다.] * 본작에서는 아트레우스가 머리카락이 있지만 2015년 프로토타입 영상을 보면 아트레우스도 대머리로 나왔고 또한 크레토스의 턱수염이 지금보다는 덜 덥수룩했다. * 크레토스가 쓰는 도끼는 정체가 아무리 범상치 않은 아트레우스 어머니의 도끼라지만 사기적인 호밍 기능은 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데 한몫한다. 몇몇 플레이어는 되돌아오는 기능 때문에 거의 묠니르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설정상에서도 묠니르를 만든 드워프 장인 브록과 신드리가 토르가 하도 묠니르 가지고 거인들을 학살해대니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든 것이다.] *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데, 적들 중에 날개가 달린 일반 적이 나오는데 이 적이 땅에 내려왔을 때 땅에서 밀어 떨어뜨리면 낙사 판정이 뜨며 죽는다. * 2010년대에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듯한 연출들이 많이 보인다. 스파르탄의 분노를 발동하고 상대를 향해 날아가 주먹을 휘두르는 모션은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 펀치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토르]]의 [[묠니르]]처럼 오브젝트를 깨부수면서 돌아오는 리바이어던 도끼, [[캡틴 아메리카]]처럼 방패를 통해 낙하 대미지를 흡수하거나 둘이서 무기를 방패에 내리찍어 마법을 발동시키는 연출 등. 이외에도 맨주먹 상태에서 R2 모션은 기존 시리즈에도 있던 [[300(영화)|300]]의 스파르탄 킥이다. 또한 부적 아이템 중 세기의 파괴된 건틀릿이라는 부적이 있는데, [[인피니티 건틀렛]]의 패러디다. [[인피니티 스톤]] 패러디로 7개의 주문도 존재하며 건틀렛에 해당 주문을 넣으면 사용 효과가 더 강해진다. * 디렉터 코리 발록은 5편 정도의 후속작을 기획했다고 한다. 물론 게임 한 편 만드는게 보통 일이 아닌 만큼 그저 코리의 바램이 깃든 인터뷰로 보는 게 좋다. [[https://kotaku.com/why-god-of-war-took-five-years-to-make-1825653009|#]] * 담당 성우가 흑인인 크레토스를 제외한 다른 두 네임드인 프레이야와 발두르의 성우들은 직접 얼굴을 모델링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면 확인 가능. * [[Kotaku]]에서 [[유두]] 표현이 가장 완벽한 게임이라는 극찬을 했다. [[https://kotaku.com/an-ode-to-kratos-nipples-1825903520|#]] 유두의 돌출과 유륜 표현이 실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특히 흔히 생략되는 유두 주변의 돌기인 몽고메리 선(Montgomery glands)까지 표현한 것은 처음이라고. * [[더 게임 어워드 2018]]에서 올해의 컨텐츠 크리에이터상을 발표할 때, 서니 설직이 발표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크리스토퍼 저지가 "Read it, Boy(읽어라 애야)"라는 크레토스의 대사를 쳐 장내에 환호성이 폭발했다. [[https://youtu.be/PnY7fsZKm_U|#]] *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부터 전작의 직접적인 후속작을 표방했고 개발 일지에서 그것을 알렸기 때문에 정식 이름 발표 전까지는 세간에 '''갓 오브 워 4'''라는 가칭으로 불렸고, 실제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명 유튜버들도 갓 오브 워 4라고 칭하는 쪽이 은근히 많다. 가까운 동네의 비슷한 장르인 [[DmC : 데빌 메이 크라이|5탄이라 불렸던 게임]]이 있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5|정식 5편]]이 나와 지금은 묻힌 이야깃거리. * 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본작이 [[https://www.youtube.com/watch?v=H_gvG6fxnCo|프리알파 단계였을 때 존재한 버그들을 선별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트레우스의 기묘한 표정 버그부터 시작해 크레토스의 기막힌 댄스 실력까지, 정신이 아득해지는 온갖 버그들의 향연이 압권. * 본작의 크레토스 액션 파트 모션 캡처를 담당한 적이 있는 전직 프로레슬러 출신 섀드 개스퍼드(Shad Gaspard)[* 2006년부터 2010년까지 [[WWE]]에서 '크라임 타임(Cryme Tyme)'이란 태그팀으로 활동했다.]가 2020년 5월 23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익사로 주말에 가족과 물놀이를 갔다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고 자신은 큰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어 4일 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참고로 자신의 아들부터 구해달라는 말이 그의 유언이다. * 2021년 10월 21일, PC판 발매를 발표했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발매일은 2022년 1월 15일이다. * 코리 발록은 소니에게 꾸준히 게임을 PC로 이식하도록 설득했다고 한다. 개발진들은 항상 키보드, 마우스로 작업했기에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더 익숙하다고 한다.[[https://www.gameinformer.com/interview/2022/01/13/god-of-war-devs-talk-pc-release-mod-support-and-playing-with-keyboards|#]] * 전체 스토리를 다 감상할 생각이라면, 가능한 한 메인 스토리는 미뤄놓고 서브 퀘스트를 나오는 족족 깨는 것이 낫다. 상당수의 서브 퀘스트가 받을 수 있는 시점의 상황을 기준으로 쓰여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